[멕시코-카메룬] 멕시코 페랄타, 천신만고 끝에 후반 20분 선제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6.14 02: 26

멕시코 오리베 페랄타가 심판판정의 어려움을 뒤로하고 선제골을 뽑아냈다.
멕시코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탈 에스타디오 다스 두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카메룬과 경기서 후반 16분 오리베 페랄타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서 지오바니 도스 산토스가 2차례나 오프 사이드 판정을 받아 골을 기록하지 못했던 멕시코는 후반서 끊임없이 카메룬을 몰아치며 기회를 노렸다.

결국 멕시코는 페랄타가 후반 20분 선제골을 뽑아내며 1-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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