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수민 인턴기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멕시코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반전 중반에 투입됐다.
에르난데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전 27분 첫 골의 주인공 오리베 페랄타와 교체 투입됐다.
에르난데스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으나 후반전에 투입되며 추가골을 노린다. 멕시코는 현재 카메룬에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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