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카메룬] 비 속 계속된 오심에 안정환, “수경 씌워줘야 한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4 02: 52

[OSEN=선수민 인턴기자]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심판의 계속된 오심에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 위원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카메룬전 MBC 월드컵 중계 중 전반전 두 차례 오심에 이어 애매한 판정이 이어지자 “비가 와서 못 본다. 수경을 씌워 줘야할 것 같다”고 말해 중계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멕시코와 카메룬전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심판이 계속해서 애매한 판정을 내리자 안 위원은 심판에게 수경이 필요하다며 오심을 돌려서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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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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