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브라질 이구아수, 민경훈기자] 13일 오후(현지시간) 홍명보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이구아수(이과수)의 페드로 바소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예정인 가운데 코리아 하우스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응원의 벽을 완성한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은 지난 13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오전 7시 쿠이아비에서 러시아와 H조 첫 대결을 벌인다.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