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로고, '스타트렉' 배우 베꼈다?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4 04: 13

[OSEN=선수민 인턴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로고가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의 포즈와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로고는 노란 손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 로고가 월드컵 트로피를 나타내기 보다는 실망스러워 손바닥을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과 더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야후 스포츠는 이 모습을 월드컵에서 탈락한 팀이 짓게 될 포즈라고 재치 있게 표현했다.
특히 '스타트렉'에 출연한 배우 패트릭 스튜어트가 손을 얼굴에 대고 있는 모습과 매우 흡사해 관심을 받고 있다.

krsumin@osen.co.kr
야후 스포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