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네덜란드] 퍼디난드 “반 할, 맨유팬들 기뻐할 것"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14 07: 2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리오 퍼디난드(35)가 루이스 반 할 네덜란드 감독을 칭송했다.
네덜란드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5-1의 대승을 거뒀다. 네덜란드는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연 로벤이 2골씩 뽑아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반 할 감독은 한 때 ‘토탈사커’로 세계 축구계를 강타했던 네덜란드에 새로운 정신력을 심었다. 특히 반 할 감독의 ‘토탈사커’는 공격을 펼칠 때 자비를 보이지 않았다. 전반서 잠시 발톱을 감추고 있었던 네덜란드의 공격력은 대단했고, 이에 스페인은 순식간에 무너졌다.

이날 경기를 본 퍼디난드는 영국 BBC 채널을 통해 “반 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기 위해 자신의 기준을 높게 잡은 것 같다. 맨유 팬들이 기뻐할 것”이라고 평했다.
반 할 감독은 이번 월드컵이 끝난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부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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