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vs 김서연, 누가 1조원 몸매?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6.14 09: 21

[OSEN=연예팀]미국의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아찔한 노출 패션으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세계 축구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제이로는 지난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브라질 출신 클라우디아 레이테, 래퍼 핏불과 함께 브라질 월드컵 공식주제가 ‘위아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꾸몄다.
영화배우와 패션 디자이너 겸 사업가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제이로는 이날 공연으로 1조원 볼륨의 주인공이란 찬사를 다시한번 듣고 있는 중. 그렇다면 1조원 제이로의 볼륨과 미스코리아가 몸매 대결을 펼친다면 과연 어떨까. 지난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미스서울진으로 선발된 김서연의 비키니 퍼레이드 사진을 통해 제이로와 비교해봤다. 
수억원 노출 패션으로 치장한 제이로의 볼륨은 아직도 건재했지만, 깔끔한 레드 비키니로 젊음을 드러낸 김서연의 섹시미 또한 이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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