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능숙한 요리 실력을 보여줬다.
박주미는 14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 MC 이영자, 임지호를 위해 소고기죽을 직접 요리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박주미는 정성껏 죽을 만들었다. "탄 맛이 나겠다"면서도 그의 손길에는 정성이 가득했다.

이후 박주미의 음식을 맛본 이영자, 임지호는 만족을 표했다. 임지호는 "오방색이 다 살아있다"며 맛을 보기도 전에 칭찬을 했고, 이영자 또한 "정성이 꽉 찼다"고 감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박주미의 요리 실력을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아버지 생신을 맞아 10년만에 모인 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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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