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알렉시스 산체스(26, 바르셀로나)를 앞세운 칠레가 호주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칠레는 14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치러진 B조 예선 첫 경기에서 호주를 맞아 전반 12분 산체스, 전반 14분 발디비아, 추가시간 장 보세후르가 연속골을 넣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후반 장 보세후르가 쐐기골을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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