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1위 공약 지켰다..파격 라면 머리 "환희 불쌍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4 10: 58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1위 공약을 지켰다.
브라이언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1위 공약 지켰습니다. 와우, 환희가 1집 때 불쌍하긴 불쌍했네요"라며 라면 머리를 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브라이언은 라면머리로 KBS 2TV 음악방송 '뮤직뱅크' 무대에 서 '너를 너를 너를'을 열창해 시선을 끌었다.

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컴백 쇼케이스에서 내걸었던 1위 공약을 이행한 것이다. 당시 브라이언은 "1위를 하면 환희의 '데이 바이 데이' 시절 라면 머리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지난달 20일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을 발표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발매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뮤직뱅크', '음악중심' 등의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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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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