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피부 나이 40세 진단..홍현희는 37세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4 18: 33

가수 김종민이 피부 나이 진단에서 40세 판정을 받았다.
  
김종민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피부나이 진단의 첫 주자로 나섰다. 그는 피부과 의사가 지목한 '가장 피부가 안 좋아보이는 패널'이었기 때문.

진단 후 김종민은 피부나이 40세의 결과를 받았다. 그의 실제 나이는 36세로, 실제 나이보다 다소 높은 피부 나이를 보였다. 의사는 "모공 상태가 가장 안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후 두 번째로 나선 이는 개그우먼 홍현희였다. 그는 실제 나이는 33세이지만 피부 나이 37세를 진단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천연 피부 관리사 김미연, 꽃미남 첼로 듀오 투첼로수, 천연 여름 건강 노하우를 전수한 박양숙 주부, '키워주세요' 2연승의 판소리 세자매, 1승에 도전하는 초딩 벨리신동 이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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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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