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초딩 벨리댄서, '키워주세요' 첫 승 주인공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14 19: 30

초등학생 벨리댄서 이솔이 '놀라운 대회 스타킹-키워주세요' 첫 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솔은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판소리 세자매를 상대로 경쟁, 이들을 누르고 첫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이솔은 화려한 벨리댄스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당당한 무대매너와 헤드뱅잉, 국악 등의 독특한 요소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3연승에 도전한 판소리 세자매는 전 주보다 귀엽고 재치 있는 무대로 박수를 받았다.
결과는 이솔의 승리였다. 이솔은 판소리 세 자매의 거침없는 연승 행진을 누르고 '키워주세요'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천연 피부 관리사 김미연, 꽃미남 첼로 듀오 투첼로스, 천연 여름 건강 노하우를 전수한 박양숙 주부, '키워주세요' 2연승의 판소리 세자매, 1승에 도전하는 초딩 벨리신동 이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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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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