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용산 온게임넷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네네치킨배 블레이드 앤 소울 비무제: 임진록'의 결승전이 열렸다. 스파이럴 캣츠 '도레미' 이혜민이 이상준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블소 비무제는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비무제 표준 능력치’가 적용되어 동등한 능력치로 대결한다. 대회 상금은 우승 1,500만원, 준우승 500만원 등 총 3,200만원이며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인기 코스튬 플레이팀 ‘스파이럴 캣츠’가 대회 홍보대사로 등장한다. 개막전을 포함해 매 경기마다 블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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