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최희 "중학생 때 커피숍 아르바이트했다"

최희가 어린시절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체험 '아르바이트로만 살기'를 시작하는 김숙, 김지민, 박은영, 최희, 김영희, 김신영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희는 "중학교 때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나이가 어려서 서빙은 못 하고 주방에서 설거지를 했다"고 말했다. 또 최희는 과외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도 전했다.

또한 김신영은 "방청객 아르바이트를 해봤다. 예능프로그램은 괜찮은데, 토론프로그램을 하다보면 너무 졸립다. 박수칠 타이밍도 모르겠고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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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