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최희 "아르바이트 연속 거절, 취준생 마음 이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15 00: 11

전 아나운서 최희가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해 위축됐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체험 '아르바이트로만 살기'를 시작하는 김숙, 김지민, 박은영, 최희, 김영희, 김신영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희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르바이트를 쉽게 구하지 못했다.

최희는 "계속 거절을 당하다보니까 위축이 됐다. 취업준비생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최희는 숙소에 돌아가기 전 "나만 돈을 못 벌어가서 눈치가 보인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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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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