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그리스] 김성주 "인간계 최강 팔카오 부재 아쉽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5 00: 59

MBC 해설위원 김성주가 콜롬비아 핵심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AS 모나코)가 부상으로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빠진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김성주는 MBC를 통해 중계된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경기에서 "콜롬비아 입장에서는 라다멜 팔카오의 부재가 아쉬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라다멜 팔카오를 보고 싶어하는 축구팬들이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라다멜 팔카오가 십자인대 수술을 한 것을 언급하며 "부상에서 회복을 못해서 출전을 못했다. 그러나 콜롬비아에 훌륭한 공격자원들이 많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공격을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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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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