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코스타리카] 고딘, 오프사이드로 득점 날렸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5 04: 29

우루과이의 디에고 고딘이 오프사이드로 득점 기회를 날렸다.
1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1차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 경기가 열렸다.
전반 19분경 디에고 고딘이 코스타리카 골문 앞까지 달려가서 골을 넣었다. 선제골 득점에 성공한 듯 했지만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오프사이드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심판의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디에고 고딘의 슛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에딘손 카바니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우루과이가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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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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