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의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스포츠 모델로 나서 특유의 건강하고 탄력적인 여성미를 마음껏 뽐냈다. 소유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된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 런웨이 쇼에 모델로 참가, 멋진 워킹을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런웨이 쇼에는 모델 한혜진이 MC를 맡아 가수 씨스타 소유, 에스팀 소속 모델 백지원, 김나래, 송해나, 이호정, 여혜원, 정호연, 조은진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나이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픈 행사 기간을 통해 영국 리버티(LIBERTY) 런던과의 한정판 콜레보레이션 컬렉션 및 세계 각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나이키 스포츠웨어 시티팩(City Pack) 풋웨어 컬렉션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제품들을 선보인다./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