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코스타리카]마르코 우레냐,'우루과이 따돌리는 쐐기골'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5 08: 23

[OSEN=사진팀] 콜롬비아가 파블로 아르메로의 선제골로 그리스를 꺾고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승리를 맛봤다.
호세 페케르만 감독이 이끄는 콜롬비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 그리스와 경기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콜롬비아는 승점 3점을 확보하며 1998 프랑스월드컵 조별리그 튀니지전(1-0 승리) 이후 16년 만에 승리를 거뒀다.
후반 코스타리카 마르코 우레냐가 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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