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뮤지컬 첫 공연 소감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15 08: 54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Singin' in the Rain)' 첫 공연을 마친 후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뮤지컬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어요~ 와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정말 좋은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함께하는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더 흥해라!! 아자아자♡ 내일 더 좋아진 캐시를 보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싱잉 인 더 레인' 보러 꼭 갈게요", "첫 공연 진짜 수고했어요.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싱잉 인 더 레인' 캐시 샐든 파이팅", "'싱잉 인 더 레인' 대박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는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싱잉 인 더 레인'에서 캐시 샐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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