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자신의 연기를 패러디한 방송인 강호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5일 MBC에 따르면 유동근은 최근 새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제작진이 공개한 KBS 1TV 대하드라마 ‘정도전’ 패러디 영상을 봤다.
유동근은 ‘정도전’을 패러디한 ‘별바라기’ 티저에서 본인의 역할인 이성계로 열연한 강호동의 연기를 보고 굉장히 즐거워하며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도전’ 제작진과 함께 티저 영상을 계속 돌려보면서 “음료수를 쏘고 싶다”며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앞서 ‘별바라기’는 드라마 ‘정도전’을 패러디한 티저 영상을 제작했고, 영상은 공개가 되자마자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스타와 스타 팬들이 함께 하는 토크쇼인 ‘별바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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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MBC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