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마리오 발로텔리(24, AC 밀란)가 역전골을 뽑은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무너뜨렸다.
이탈리아는 15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개최된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첫 경기 잉글랜드전에서 후반 5분에 터진 발로텔리의 골로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와 상대전적에서 10승7무8패로 우위를 지켰다.
전반 이탈리아 안드리아 피를로가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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