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이탈리아] 프란델리 "발로텔리, 줄 수 있는 모든 것 해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15 10: 33

이탈리아의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마리오 발로텔리(24)는 이탈리아에 그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줬다"며 흡족해했다.
프란델리는 15일(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발로텔리는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탈리아의 경기력에 대해 "잉글랜드보다 잘 했다. 경기 중간에 잉글랜드 선수가 경련이 일어났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발로텔리 역시 "정말 행복하고 특별한 감정이 생긴다"고 기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에 2-1로 승리, 16강에 한 발짝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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