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임시완 짝사랑 나야, 반전 매력 ‘러블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5 11: 22

신인 배우 나야가 도시적인 캐릭터와 달리 귀여운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나야는 15일 공개된 사진에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재벌가다운 화려한 패션과 액세서리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멀리서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 밝은 미소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통통 튀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나야는 이 드라마에서 양하(임시완 분)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며 그를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인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았다.

수정은 어릴때부터 짝사랑해온 양하가 정희(백진희 분)에게 점점 빠져드는 모습에 상처받고 그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도시적인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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