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중계 비하인드 공개, 안정환 “밥 못먹어 말 못해”

‘섹션 TV 연예통신’이 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안정환의 중계 뒷모습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의 중계 모습과 잠시 쉬는 사이의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에서 안정환은 중계 중간 잠시 쉬는 사이에 “가랑이 슛”이라면서 자신이 중계 중 한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내가 일부러 말한 것 아니다. 웃기려고 한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안정환은 “밥을 못 먹어서 말을 못하겠다”면서 “좀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빵을 먹었다.

이날 김성주는 취재진에게 한국전 첫 골의 주인공에 대해 “첫 골은 이청용이다. 김민율이 이청용이라고 했다”고 예언했다.

jmpyo@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