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 김지후 군이 스스로 알파벳을 터득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야꿍이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스스로 알파벳을 터득, 응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야꿍이는 거침없이 영어를 말하고 알파벳을 배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야꿍이의 엄마는 "지후가 순서 배열하는 것을 좋아한다. 어느 순간 A,B,C,D를 배열하더니 알파벳을 쓰더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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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