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무대 위의 찬열 "프로라고 느꼈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15 17: 01

‘룸메이트’ 조세호가 무대 위의 찬열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세호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엑소K의 ‘인기가요’ 첫 방송 무대를 구경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엑소의 무대를 본 후 “멋있더라. ‘프로긴 프로구나’라고 느꼈다”며 “무대 위의 모습은 집에서 형들한테 귀엽게 다가왔던 찬열의 모습이 아니라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흐뭇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내 가족이 한 다’라고 생각하니까 다른 멤버들보다 찬열이가 돋보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남다른 가족 사랑을 전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개인과 공동생활 공간이 존재하는 하우스에서 타인과 인생을 공유하며 함께 살아가는 홈쉐어 프로그램으로,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조세호, 송가연, 박민우, 2NE1 박봄, EXO 찬열, 애프터스쿨 나나, 서강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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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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