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준우VS정지웅, 여자 두고 불꽃 신경전..승자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15 17: 19

배우 장현성의 아들 장준우 군과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이 한 여자를 두고 불꽃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준우와 지웅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인기많은 학교 친구, 서정 양을 두고 신경전을 벌여 장현성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준우의 생일파티에 온 지웅은 수건 돌리기를 하던 중 서정을 사이에 두고 준우와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장현성은 "대단하다. 내가 총각이었어도 저런 생각은 못했을 것 같다"며 "그래도 서정이라면 양보못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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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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