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 윤성환 상대 선제 솔로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6.15 17: 20

두산 베어스 강타자 호르헤 칸투가 선제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시즌 16호째.
칸투는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칸투는 삼성 선발 윤성환의 2구째 커브(113km)를 잡아 당겨 115m 짜리 좌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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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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