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방송사고 공식 사과 “편집 실수, 주의하겠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5 19: 18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14일 방송 중 검은 화면이 나오고 일부 장면이 중복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무한도전’은 1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월 14일 ‘무한도전 응원단’  방송 중 편집 과정의 기술적인 실수로 화면이 중복 방송돼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방송 사고 경위를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은 “앞으로 이런 실수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살피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4일 방송된 응원단 특집 중에 갑자기 검은 화면이 비쳐진 후 일부 화면이 다시 되감기는 실수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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