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0회 소감 "언제까지고 땀 흘리며 뛰겠다"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15 19: 51

‘런닝맨’이 200회를 맞아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200회를 맞아 시청자와 그동안 출연해준 게스트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2010년 7월 첫 방송한 ‘런닝맨’은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이날 방송 말미 멤버들은 200회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특히 200회 특집에 함께 출연해준 박지성에게 “매년 변치 않고 힘이 되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0회 동안 함께 뛰어준 게스트 분들과 저희가 계속 달릴 수 있게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언제까지고 지금처럼 땀 흘리며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는 '드림컵 in 인도네시아' 편과 인도네시아의 치열한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런닝맨 멤버들의 야생 생존 서바이벌이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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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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