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와 에콰도르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스위스와 에콰도르는 잠시 뒤 16일(한국시간) 새벽 1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2014 브라질월드컵 E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스위스는 예상대로 베스트 라인업을 내세웠다. 베날리오 골키퍼를 비롯해 리히슈타이너, 폰 베어겐, 인러, 샤카, 베라미, 로드리게스, 스토커, 드르미치, 주루, 샤키리 등이 먼저 나섰다.

이에 맞서는 에콰도르는 수문장 도밍게스를 비롯해 과과, 에라소, 파레데스, 노보아, 몬테로, 아요비, 카이세도, 안토니오 발렌시아, 에네르 발렌시아, 그루에소가 선발로 출전했다.
dolyng@osen.co.kr
안토니오 발렌시아 /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