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온두라스] 벤제마 원톱, 발부에나-그리에츠만 지원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6.16 03: 17

'아트사커' 프랑스가 '북중미 복병' 온두라스전에 선발 출전할 라인업을 공개했다.
프랑스와 온두라스는 16일(한국시간) 새벽 4시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을 벌인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를 필두로 앙트완 그리에츠만(레알 소시에다드), 마티유 발부에나(마르세유), 요앙 카바예, 블레즈 마투이디(이상 파리 생제르맹),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선발 출격해 앞선과 중원을 구축한다.

포백라인은 마티외 드뷔시(뉴캐슬),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마마두 사코(리버풀),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형성하고, 골문은 위고 로리스(토트넘)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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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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