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홍콩에서 영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 제작진을 만날 예정이다.
윤도현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트랜스포머4' 홍콩 월드 프리미어에 직접 참석해 마크 월버그, 니콜라 팰츠, 잭 레이너까지 이번 영화의 새로운 주역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윤도현은 '트랜스포머' 한국팬을 대표해 새롭게 돌아온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을 묻고 듣는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

또한 신곡 '배틀 크라이(Battle Cry)'로 영화에 강렬함을 더할 이매진 드래곤스와의 만남도 예정돼 있어 각국을 대표하는 록 뮤지션으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랜스포머4'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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