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러시아전 거리응원..유재석·정일우·손예진 참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6 09: 02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오는 18일 열리는 러시아전에서 거리 응원을 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OSEN에 “‘무한도전’ 멤버들이 18일에 거리 응원을 할 예정”이라면서 “광화문은 거리 응원을 하는 유력한 후보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은 지난 15일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과 일부 스태프가 선발대로 브라질로 출국했다. 오는 18일 오후에는 아직 한국에 남아 있는 유재석, 박명수, 하하와 게스트인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가 떠날 예정이다. 후발대가 출국하기 전 이날 오전에 열리는 러시아와의 경기를 응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무한도전’은 월드컵 특집으로 응원단을 꾸려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에서 현지 응원을 하고 러시아, 알제리와의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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