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예비 남편 박지성 응원 포착 ‘깨소금’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16 10: 05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예비 남편인 박지성을 응원했다.
김민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관중석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방송은 박지성이 주최하고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드림컵 경기가 방송됐는데 김민지가 관중석에 함께 한 것.
그는 박지성을 응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말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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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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