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 이어 와이프 다섯 째 임신 '최초 고백'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16 14: 17

축구선수 이동국이 와이프 다섯 째 임신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진행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를 얻은 데 이어 지난 해 또 다시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됐다. 이동국처럼 겹쌍둥이 임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하다.

이같은 소식은 그가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어서 MC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동국 다섯 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국, 진짜 요즘 세상에 대단하다", "이동국, 하나도 힘든데 겹쌍둥이에 다섯 째까지", "이동국, 부인 정말 업고 다녀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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