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뮤지컬 욕조신 때문에 복근운동 시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16 14: 27

그룹 비스트의 장현승이 뮤지컬 때문에 복근운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컬투는 양요섭에게 "떠오르는 복근계의 샛별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지난해 떠올랐고 지금은 조금 지고 있다.

아예 없지는 않는데 지난해 때만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현승도 "뮤지컬을 하면서 욕조신, 상의탈의 신이 있었다. 그거 때문에 하기 싫은데 했다"라며 "원래 복근운동은 잘 안하는데 상대배우를 드는 신도 있어서 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비스트는 미니 6집앨범 '굿 럭'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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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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