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미 "운동해도 변하지 않는 채질" 고민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16 23: 20

가수 거미가 운동을 해도 변하지 않는 채질이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거미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고민이 뭔지 묻는 질문에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변하지 않는 채질이 고민이다”고 말했다.
이어 거미는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평생 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영자의눈치를 보면서 “우리 방송에서 ‘다이어트’, ‘살이 쪄요’라는 말은 조심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거미, 개그우먼 김효진, 방송인 공서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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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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