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강부자, “박지성 때문에 에브라 테베즈 좋아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16 23: 42

배우 강부자가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카를로스 테베즈(유벤투스 FC)의 팬임을 고백했다.
강부자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가장 좋아하는 해외 축구 선수로 에브라와 테베즈를 꼽았다.
이날 강부자는 “해외파 선수들의 경기 시청을 위해 알람까지 맞춰놓고 경기를 챙겨본다”며 열렬한 축구팬임을 곱개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뛰는 리그라면 영국 프리미어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가리지 않고 다 챙겨본다는 것.

특히 강부자는 좋아하는 해외 축구 선수를 묻는 질문에 “에브라와 테베즈를 가장 좋아한다. 왜냐하면 박지성 선수와 친하기 때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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