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앰배서더 호텔그룹, 최대 160개 방문 연다…대표팀 16강 기원 이벤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6.17 09: 27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객실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16강에 진출하면 160객실을, 실패하면 120객실을 무료로 개방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17일, “오는 6월 27일 앰배텔닷컴(www.ambatel.com)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이벤트 ‘Go for 16’을 통해 160개 객실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할 경우와 실패할 경우로 나뉘어 진행 된다.

16강에 진출할 경우 16강 진출을 축하하는 의미로 27일 16시 정각 앰배텔닷컴에서 선착순으로 160개의 객실이 무료로 제공 된다.
대표팀이 16강 진출에 실패하면 12번째 태극전사인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낮 12시 정각 선착순 120개의 객실을 무료로 예약 할 수 있다.
앰배텔닷컴 예약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고 객실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에 속한 12개 호텔 별로 각 10~15객실씩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앰배서더 호텔그룹에 속한 12개 호텔들의 페이스북에서도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1차, 2차, 그리고 3차 경기 전 날 낮 12시부터 경기 시작 직전까지 해당 경기 스코어를 맞히고 응원의 메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호텔 이용권 및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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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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