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 6주년 대회 성료...우승 폼은PGA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6.17 15: 25

 지난 12일 경기도 안성Q 골프장에서 열린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 6주년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약 13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은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로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총 56명이 참가했고 14팀으로 구성,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라운딩 내내 프로 못지 않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회에 임했다.
우승은 ‘폼은PGA(이원행)’가 한 것을 비롯해 준우승은 ‘예감(예재관)’, 메달리스트는 ‘이안폴터(안광범)’가 각각 차지하며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 6주년 대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은 정기모임과 지역 월례회 시, 버디를 할 때마다 1만 원씩을 모아 ‘길음 안나의 집’을 비롯한 주위의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 하는 등 석교상사의 따뜻한 B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 회원들은 6주년 대회를 함께한 프로골퍼 고덕호, 김민정, 이한구 및 배우 김성민, 박광현, 가수 춘자 등과 아마추어 골프 동호회의 활성화와 발전에 힘쓰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letmeout@osen.co.kr
투어스테이지 마니아클럽 6주년 대회 시작 전 단체 사진 / 투어스테이지마니아클럽 폼은PGA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