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입 삐죽이며 짧아진 앞머리에 투정
OSEN 안보겸 기자
발행 2014.06.17 17: 12

[OSEN=안보겸 인턴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입을 삐죽이며 투정부리는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숙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힝. 너무 짧게 오렸어. 내 앞머리..”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지숙은 눈썹 위로 올라간 앞머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있다. 지숙은 깜찍한 표정으로 울상을 지으며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레인보우 멤버 노을은 “쑥아 귀요민데?”라며 앞머리가 짧아져 속상해 하는 지숙을 위로하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 역시 “역시 지숙, 귀엽다”, “앞머리 금방 자라니까 걱정 말아요”, “붙임머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유닛그룹인 레인보우 블랙으로 지난 2월까지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현재는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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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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