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아나운서, 러시아전 새벽 응원전 예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6.17 17: 20

[OSEN=조민희 인턴기자] 신아영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 새벽응원을 예고하며 셀카를 공개했다.
신아영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듀근듀근 러시아전이 코 앞으로 다가왔어요! 저는 오늘 새벽 영동대교 응원전부터 함께 할게요! 어차피 자도 별 거 없잖아~ 영동대교에서 응원하고 경기도 같이 봐요!! 지금 짬짬이 자놓고 이따 밖으로 다 나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다소 야릇한 모습으로 섹시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윽한 눈매와 섹시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며 많은 남성들의 거리응원을 이끌기에 충분해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동대교 고고!! 가서 찾아내겠어요”, “영동대교 찾아갑니다”, “옆자리 제껍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8일 오전 7시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예고돼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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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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