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 노홍철과 함께 찰칵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6.17 17: 44

[OSEN=조민희 인턴기자] 조우종 아나운서가 브라질 월드컵 현장에서 노홍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조우종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홍철이 연습장 난입!!! 자제시키느라 혼났습니다. 못 말리는 홍철이 낼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우종과 노홍철은 경기장 출입증을 들고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조우종은 옆에서 환하게 웃지만 노홍철의 오바하는 모습에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홍철오빠, 혹시 형돈오빠는 없었나요??”, “현장에서는 얼마나 떨릴까요 전 벌써 긴장하고 있음 대한민국 파이팅”, “두분 다 한라봉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은 현재 KBS 2TV에서 이영표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 월드컵 응원 차 브라질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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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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