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신촌에서 팬들과 함께 게릴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우성은 17일 오후 서울 신촌 일대에서 팬들과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포착된 사진 속 정우성은 군중 속에서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여성 팬들을 바라보는가 하면 와락 팬들을 포옹하고 팬들에게 개구진 장난을 치는 등의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와, 저 여성 팬 진짜 부럽다", "정우성 밖에 안보이네", "진짜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수'는 내달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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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비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