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굴욕 없는 민낯을 과시했다.
송지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까꿍. 레슨 시작 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민낯임에도 눈부신 미모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와우. 민낯인 것 같은데 진짜 예쁘다", "이 언니 예쁜 언니", "정말 예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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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