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국,'수비의 신을 기다리는 중!'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6.17 20: 12

17일 한 지붕 두 살림을 하는 서울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잠실 야구장에서 벌어졌다.
양팀은 등위와는 상관 없는 서울의 주인 자리를 놓고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두산은 선발투수로 볼스테드를 LG는 류제국을 내세워 기선 제압에 나선다.
5회말 두산 김재호의 파울 타구를 전력질주 후 다이빙 캐치하는 명품 수비를 선보인 이진영을 류제국이 기다려 인사를 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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