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가대표팀 에당 아자르가 브라질의 전설 히바우드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자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첫 경기를 앞두고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설(Legend)”, “존경(Respect)”이라는 해시태그로 히바우두와의 감격적인 만남의 심경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아자르는 히바우드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에당은 브라질의 전설과의 만남이 벅찬 듯 미소를 짓고 있다. 히바우두는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바르셀로나,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AC밀란에서 뛰며 전성기를 누린 왼발의 마법사 중 하나다. 브라질 대표팀에서는 A-매치 74경기에서 34골을 넣으며 2002년 월드컵 우승에 일조했다.

한편 아자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다. 벨기에의 빌모츠 감독은 경기 하루 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자르는 세계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이라면서 “그는 23살이고 이번이 첫 월드컵이다. 모든 활약은 그에게 달렸지만 그는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라며 맹활약을 기대했다.
한편 H조 첫 경기 벨기에-알제리전은 오는 18일 오전 1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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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당 아자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