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띄워’ 오상진·서현진 수요커플 등극, “정 들겠어요”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17 21: 18

‘일단 띄워’ 오상진과 서현진이 아마존 여행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는 자유여행에 나선 SNS 원정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현진과 오상진은 아마존으로 가기 위해 마나우스로 향했다. 서현진의 목표는 아마존 강에서 만나는 술리몽에스강 네그로강의 경계를 보는 것.

서현진과 오상진은 단 둘만의 여행을 어색해하면서도 “오늘은 일요일에 이어서 수요커플이 되느냐”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특히 서현진은 “오빠 이러다 정 들겠어요”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한편 '일단 띄워'는 SNS를 활용해 15박 17일간 브라질 전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가수 박규리 정진운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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